전하리교회 교육부 아이들에게 '교회'는

단순한 건물,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곳, 선물 받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서 내가 숨 쉴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곳
이라는  아이들의 고백이 참 은혜입니다.

다음세대를 책임질 교육부서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예배가 힘을 잃고 있는 이 때에

전하리교회에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으로 뜨거워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지도 않고,
교육부를 담당하는 교역자들이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교회에 오면 1시간 30분 동안
 오로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예배시간 뿐 이지만,

아이들이 교회에 오고 싶어 하고, 오래 머물고 싶어 하고,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가장 큰 위로와 행복을 얻어갈 수 있는 힘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복음으로 맺은 열매,
전하리 다음세대 

 

 


"십자가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죄송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나요"

초등부 전수빈
 


"학원을 포기해도 
예수님만나는 것이 더 중요해요"

고등부 김승현
 

“아무도 모르는 제 마음을
예수님께서는 잘 아시고
저는 예수님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중등부 임수아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초등부 임서준

복음을 깨달은 우리 아이들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기대됩니다!

질그릇 같고 부족하고 연약한 아이들일지라도,

질그릇 안에 보배를 담아 쓰시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넘어 아프리카, 전 세계의 복음 전하는 아이들로,
언더우드, 아펜젤러, 이승만, 유관순, 김구와 같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 : 18

바보처럼 복음만 전했습니다.
다음세대에 선포된 "복음"



아이들에게 이렇게 복음이 역사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바보처럼 복음만 전하신 
담임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영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전 교육부서가 동일하게
주일마다 선포되는 담임목사님의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성령님께서 역사하시고 아이들을 치유해주시고 만나주셨습니다.

부족한 건축자의 버린 돌 같은 교역자들을
복음으로 자라는 다음세대 가운데
써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